2025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신청방법과 조건 완벽 정리

청년과 기업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2025년에도 개정된 내용과 함께 본격적으로 시행 중입니다. 지금부터 신청 조건부터 신청 방법, 유형별 차이점까지 낱낱이 파헤쳐 보겠습니다.

1.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이란?

1-1. 2025년 달라진 정책 개요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청년 취업률 향상과 중소기업의 인건비 부담 완화를 위해 고용노동부가 시행하는 대표 청년 일자리 정책입니다. 2025년에는 예산 증액과 함께 신청 대상 및 지원금도 확대되었습니다.

1-2. 제도 시행 목적과 필요성

고용 시장의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청년의 장기근속을 유도함으로써 기업과 청년 모두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2. 지원 대상과 조건

2-1. 기업 대상 요건

상시근로자 5인 이상
우선지원대상기업 또는 특정 업종(빈일자리 산업군)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최소 6개월 이상 고용유지
임금체불, 권고사직 등 고용 불안 요소가 없는 기업

2-2. 청년 대상 요건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의 취업애로청년
고졸 이하, 실업 상태 4개월 이상,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 등 포함
지식서비스·문화콘텐츠·신재생에너지 산업, 청년창업기업, 미래유망기업, 지역주력산업, 고용위기지역 소재 기업, 특별고용지원업종 기업은 1인 이상도 가능

2-3. ‘취업애로청년’이란?

‘취업애로청년’이란 장기 미취업자, 고학력자 중 경력단절자, 저소득층 등을 의미하며, 지원금 대상의 핵심 자격 요건입니다.

3. 유형1과 유형2 차이점 정리

3-1. 유형1: 우선지원대상기업 중심

유형1은 기존 우선지원대상기업이 중심입니다. 청년 채용 전 반드시 장려금 사업에 참여 신청을 해야 하며, 채용 이후 6개월 경과 시점부터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3-2. 유형2: 빈일자리 업종 중심

유형2는 고용 불균형이 심한 업종의 기업이 해당됩니다. 장기근속 청년에게 별도로 최대 480만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청년 본인이 직접 고용24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4. 지원 금액 및 혜택

4-1. 기업이 받을 수 있는 최대 금액

청년 1인을 6개월 이상 정규직으로 고용하면, 기업은 최대 720만원까지 인건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4-2. 청년이 받을 수 있는 장기근속 인센티브

청년이 해당 기업에 18개월, 24개월 이상 근속할 경우, 유형2의 경우 개인도 최대 480만원까지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4-3. 최대 1,2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는 구조

기업이 720만원, 청년이 480만원까지 각각 수령 가능한 구조이므로, 한 명의 청년 채용으로 총 1,200만원의 지원이 가능한 셈입니다.

5. 신청 방법 자세히 알아보기

5-1. 고용24 홈페이지 이용 방법

고용24 홈페이지 접속
회원가입 후 로그인
기업 또는 개인 탭 선택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항목 클릭 후 신청서 작성

5-2. 신청 시기 및 주의사항

청년 채용 후 6개월이 되는 시점의 다음 달 말일부터 2개월 이내에 1차 신청이 가능하며, 시기를 놓치면 지원이 어려워집니다.

5-3. 서류 준비와 절차 요약

사업자등록증
근로계약서 및 고용보험 가입내역
청년 인적사항 확인서류

6. 자주 묻는 질문 & 주의사항

6-1. 중복 수급 가능한가요?

정부의 타 인건비 지원사업과 중복 수급은 불가합니다. 반드시 단일 사업으로만 수령해야 합니다.

6-2. 권고사직 시 어떻게 되나요?

청년이 중도 퇴사하거나 권고사직 시, 근속 기간 미달로 장려금은 지급되지 않으며, 지급된 금액은 환수될 수 있습니다.

6-3. 근속기간 미달 시 불이익은?

6개월 이전에 퇴사 시 기업도 지원금을 받을 수 없으며, 청년도 장기근속 인센티브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7. 결론: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꼭 신청해야 하는 이유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청년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 기업에게는 인건비 보조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정책입니다. 특히, 유형1과 유형2의 차이를 잘 파악하고, 시기 놓치지 않고 신청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지금 바로 고용24를 통해 신청 준비를 시작해 보세요!